[스크랩] 역사를 바꾼 100가지 실수 2 (매일경제신문사) 10
역사를 바꾼 100가지 실수 2탄!
선거에서 떨어지게 하고, 제국을 망하게 하여,
지금의 세상을 만든 또 다른 100가지의 실수들
빌 포셋은 전작 《역사를 바꾼 100가지 실수1》에서처럼 《역사를 바꾼 100가지 실수2》에서도 글로벌 리더들이 실수하면 전 세계가 큰 혼란에 빠진다는 것을 입증해 준다. 추가된 100가지의 황당한 실수-피켓의 돌격(Pickett’s Charge)부터 르윈스키(Lewinsky) 스캔들까지 실려 있는 이 책은 역사가 악화된 순간들을 흥미로운 관점에서 되짚어본다.
이 책은 세상에서 가장 막강한 권력을 지닌 사람들이 어리석은 결정을 내린, 끔찍하고도 명백한 실수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회의론자들은 어떻게 역사 전체에 걸쳐 100가지의 실수만을 추릴 수 있었느냐고 물을 것이다. 물론 그 사실에 의심할 여지가 없다.
특히 이 책에는 장군, 왕, 대통령들이 저지른 실수 중에서도 가장 흥미롭고 충격적인 실수만을 모아 놓았다. 어떤 실수는 세계사에 극적인 변화를 일으켰으며, 어떤 실수는 흥미로울 뿐 아니라, 어떻게 그런 일이 일어났는지 뒤늦은 의문을 가져다준다.
치명적인 의사결정, 그리고 이따금씩 일어났던 스캔들 모두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모습에 영향을 미쳤다. 이러한 실수를 되돌아보게 되면 사소한 판단이나 의사결정으로 인해 역사가 뒤바뀐 순간들이 많이 나타났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현재 우리가 일하고 사랑하며 살아가는 모습은 멋지게 세운 계획과 풍부한 영감을 제공해주는 지도자들의 조언을 따른 결과에 못지않게 우리가 엉뚱하게 저질렀던 실수들에도 원인이 있다. 주변을 둘러보고, 신문 기사제목을 읽어보라. 과연 모든 일이 의도한 대로 일어난 것일까?
그 100가지 실수를 통해 우리를 되돌아본다!
▸ 영국 의회는 식민지 미국이 갖고 있는 신념에 대해 대가를 치르게 할 목적으로 타운센드 법(TownshendActs)을 통과시켰고, 이는 혁명의 도화선이 되었다.
▸ 1929년 허버트 후버(Herbert Hoover) 대통령은 경기가 자연스럽게 나아지도록 놔두기로 결정하는데, 그 결과 대공황이 더욱 악화되었다.
▸ 찰스 1세(CharlesⅠ)는 의회와 맞서기 위해 아일랜드와 협정을 맺는다. 이 조치로 찰스 1세는 대중의 지지를 잃게 되고, 결국 단두대에 서게 된다.
▸ 리처드 닉슨(Richard Nixon) 대통령은 백악관의 대통령 집무실에서 말하는 모든 것을 녹음하기로 하면서, 그것이 역사적으로 굉장한 가치를 갖게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 생각은 옳았다. 녹음 테이프로 인해닉슨은 대통령직을 잃게 되었다.
◆ 지은이_빌 포셋 Bill Fawce
대학 교수이자 작가이며, 롤플레잉 게임 회사의 대표이다. 《It Seemed Like a Good Idea… A Compendium of Great Historical Fiascoes》, 《You Did What?》, 《How to Lose a Battle》, 《Oval Office Oddities》, 《It Looked Good on Paper》, 《How to Lose a War》, 《100 Mistakes That Changed History》 등 전쟁이나 전투의 역사에서 나쁜 결정을 내린 사례를 찾아 수십 권의 책을 집필했다.
◆ 옮긴이_권춘오
〈DBR(동아비즈니스리뷰)〉에서 해외 Bestseller Preview 섹션 고정 칼럼니스트로 수년간 활동해오고 있으며, 〈이코노믹리뷰〉, 〈월간 이코노미〉 등에 고정 칼럼을 썼다.
저서로 《明日からは兵士》(PHP연구소)가 있고, 《의사결정불변의 법칙》, 《세스 고딘 보고서》, 《실험경제학》, 《10년 후 부의 미래》 등 25권을 번역했다.
현재 ㈜네오넷코리아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 목차
서문 •4
1. 모든 것을 잃음 - 불멸 BC 259년, 중국 •12
2. 개인의 야망 - 전쟁을 사랑한 알키비아데스 BC 431년, 그리스와 시실리 •22
3, 4, 5, 6. 계획 부족 - 왜 거기에 알렉산드리아 왕국이 없었는가? BC 356년, 마케도니아와 페르시아 •33
7. 비겁함 - 10초 안에 제국을 잃는 방법 BC 331년, 페르시아 •55
8. 목숨을 넘어선 오만함 - 카르타고는 멸망되어야 한다. BC 264, 로마 공화국•65
9. 지도자의 균형감 부족 - 중대한 실수 BC 218년, 알프스 산맥 •77
10. 자존심이 야기한 오해 - 아픈 시저가 자리에 앉다 BC 44년, 로마 •80
11. 균형감을 잃자 모든 것을 잃었다 - 마크 안토니의 유언 BC 41년, 로마와이집트 •86
12. 쉽지 않았던 해결책 - 왕의 초대 5세기, 영국 •92
13. 왕국을 넘어선 자기의식 - 해럴드 2세 1066년, 영국 •97
14. 무시와 강한 자존심 - 역사상 가장 멍청한 패자 1216년, 사마르칸트 •104
15. 바다에 있을 때는 바다만을 생각하라 - 쿠빌라이 칸의 사라진 함대1281년, 일본 •117
16. 극단적으로 이기적인 결정 - 돌발적인 종교 개혁 1509년, 영국 •123
17. 적이 누구인지 알기 - 몬테수마, 콘키스타도르를 환영하다 1519년, 멕시코.129
18. 상대편을 과소평가하다 - 성급한 성향과 오래 가는 국회 1627-1629년,영국 .135
19. 뜻밖의 결과 - 찰스 1세가 스코틀랜드 사람을 다루다 1640년, 영국 .142
20. 적에 대한 잘못된 판단 - 행운의 발사 1687년, 파르테논, 그리스 .149
21. 작은 것을 아끼다가 식민지를 잃다 - 세금 인상으로 어떻게 영국령 미국을 잃게 되었는가 1770-1773년, 식민지 시대의 국 .156
22. 자만심 - 배은망덕과 야망 1776-1780년, 미국 독립 혁명 .165
23. 세상과 소통하지 않음의 결과 - 보잘 것 없는 노력 1793년, 프랑스 .175
24. 묵살된 제안 - 증기선은 없다 1802년, 파리 .182
25. 죽음을 불러온 제스쳐 - ‘버-해밀튼’의 결투 1804년, 뉴저지 .185
26. 친구를 벌주기 - 제퍼슨의 출항금지법 1807년, 미국 .191
27, 28. 뜻하지 않은 것에 준비되어 있지 않은 군대 - 나폴레옹의 러시아공격 1812년, 러시아 .196
29. 지체가 불러온 패배 - 철수는 늦어지고 식량은 바닥나다. 1812년 12월, 모스크바 .204
30. 자존심에 현실을 등한시하다. - 최선의 제안 1813년 8월, 프랑스 .209
31. 최악의 타이밍 - 이 전쟁을 대체 왜 시작한 거야? 1812년, 워싱턴 D.C. .217
32. 무슨 일이 일어나는 거야! - 소탐대실: 작은 것을 탐하다가 오히려 큰 것을잃게 되다 1814년, 프랑스 •225
33. 허울뿐인 타협 - 캔자스와 네브래스카 1854년, 미국 •229
34. 수수방관한 대가 - 용기가 없던 제임스 뷰캐넌 1856년, 워싱턴 D.C. •237
35, 36. 잘못된 전략 - 남부 연합 1861-1865년, 버지니아 주, 리치몬드 •245
37. 결단력 없는 장군 - 기회를 잃다 1862년, 버지니아 •255
38. 네 부하를 알라 - 잘못된 시작 1863년, 게티즈버그 •261
39. 실리보단 영광을 - 기마병의 정보 없이… 1863년, 게티즈버그 •266
40. 지나친 자신감의 대가 - 피켓의 돌격 1863년 7월 3일, 게티즈버그 •270
41. 정치적 인물을 선택한 대가 - 앤드류 존슨의 타협안 1865년, 미국 •279
42. 관직을 주는 게 아니었는데… - 그렇게 그는 부통령이 되었다 1900년, 뉴욕 •288
43. 패배자 리스트 - 타이타닉 호 1912년, 북대서양 •297
44. 낭비 - 쓸데없는 낭비 1916년, 독일 •304
45. 하지 말았어야 할 말 - 침머만 전보사건 1917년, 멕시코 •312
46. 대가를 치르게 하여 또 다른 전쟁을 불러일으키다 - 베르사유 조약1918년, 프랑스 •319
47. 본질을 벗어난 문제 - 국제 연맹의 실패 1918년, 네덜란드, 헤이그 •326
48. 강요된 사회 변화 - 금주 법: 실패한 실험 1919년, 미국 •333
49, 50. 양다리 - 영국의 약속 1921년, 팔레스타인 •339
51. 친구 잘못 둔 죄 - 이런 친구라면… 1922년, 워싱턴 D.C. •346
52. 아무 일도 한 게 없어요. - 허버트 후버와 대공황 1929년, 미국 •353
53. 잘못된 결정의 원천은 리더의 두려움 - 막대해진 히틀러의 권력 1932년, 독일 •360
54, 55. 회유책 - 나를 속이다니, 부끄러운 줄 알도록! 1936년, 독일 라인 지방•366
56. 더 많은 회유책 - 나를 두 번이나 속이다니, 알아채지 못한 내가 이제 부끄럽군1938년, 주데텐 지방과 독일 •371
57. 피해망상의 대가 - 장교들의 무덤 1935-1939년, 러시아 •377
58. 한 번 통했다고 언제나 통하진 않지 - 히틀러, ‘후퇴는 없다.’ 1940-1945년, 독일 •382
59. 지나친 자신감 - 작전 연기로 큰 타격을 받다. 1940년 5월, 크레타 섬 •385
60. 뒤틀린 명령 체계 - 중지 명령 1940년, 됭케르크 •392
61. 전쟁은 복수가 아니야 - 나를 유대인이라고 불러도 좋소. 1940년 9월, 브리튼 전투 •397
62. 자기 기만 - 예스맨 1941년 9월, 러시아 •405
63. 사라진 기회 - 그냥 승리를 선언하세요 1941년, 10월, 베를린 •412
64. 과소평가된 반항 - 불명예의 날 1941년, 하와이 진주만 •418
65. 끝나지 않은 임무- 토라 토라 토라, 그러나 너무 부족했던 작전 지시 1941년12월 7일, 하와이 •425
66. 맹목적인 지시 엄수- 지시에 복종할 뿐 1942년 6월, 미드웨이 제도 •431
67. 자신감의 치명적인 상실- 패배의 인정 1942년, 싱가포르 •439
68. 고집스러운 자존심- 스탈린그라드 전투 1942년 9월-1943년 2월, 러시아•445
69-78. 최악의 적- 패배를 부른 히틀러의 열 가지 결정 1939년-1945년, 유럽•457
79. 아무것도 아닌 것을 위해 모든 것을 다 주었다- 얄타 1945년, 크림•469
80. 현실성이 없는 국가적 해결책- 대약진정책 1950-1960년대, 중국•474
81. 더 신중히 당신의 친구를 선택하라- 드와이트 아이젠하웨의 잘못된 우정1953년, 이란 •480
82. 옳지 않은 지도자를 지지하기- 대중들의 전폭적인 지지 1954-1972년,미국과 베트남 •486
83. 체면을 지키기 위한 비싼 대가- 가톨릭 교회의 성폭행 스캔들 1960-2012년, 바티칸 •492
84. 성에 사로잡힌 어리석음- 전형적인 영국 스캔들 1960년대, 영국 •500
85. 대통령 집무실에서 전쟁을 지휘하지 말라- 린든 존슨, 베트남 전쟁을확대시킨 대통령 1964-1968년, 미국과 베트남 •506
86. 현실을 넘어선 이데올로기- 해결을 위한 해결 1966-1976년, 중국•512
87. 영국의 더 많은 성추문- 램튼 사건 1970년, 영국 •519
88. 쓸데없는 위험감수- 워터게이트 1972년, 워싱턴 D.C. •525
89. 마지막을 향한 묘책- ‘이란-콘트라’ 사건 1986년, 워싱턴 D. C. •531
90. 잃기 위해 모든 것을 가졌고 모두 잃어버린 남자- 개리 하트와 도나 라이스 1987년, 워싱턴 D. C. •536
91. 소극적인 공격성, 그냥 수동적일뿐- 마이클 듀카키스는 맞서 싸우지 않았다 1988년, 미국 •541
92. 과민반응- 천안문 광장 1989년, 중국 •546
93. 끝내지 못한 일- 사담에게 남겨진 권력 1990년, 이라크 •552
94. 지키지 못할 약속- 내 말을 들어라 1992년, 미국 •558
95. 모두가 지는 게임- 메이저리그 야구 파업 1994년, 미국 •564
96. 틀린 차이 만든 사람- 네이더 1996년, 미국 •569
97. 비극적 약점을 정의 내리기에 따라- 모니카 르윈스키와 파란 드레스1995-1997년, 워싱턴 D. C. •575
98. 정보 공유의 실패- 벽에 또 다른 벽돌 하나를 2001년, 워싱턴 D. C. •581
99. 아직 준비되지 않았다- 카트리나의 미숙한 대처 2005년, 미국 멕시코만•589
100. 최악의 경우 발생- 핵발전소 멜트다운 2011년, 일본 •595
마지막으로 생각할 거리 •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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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집 기간 : 5월 21일 ~5월28일
◆ 모집 인원 : 10 명
◆ 발표일 : 5월 29일
◆ 서평 작성 마감일 : 책수령 후 2주 이내 (→책수령과 서평완료 댓글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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